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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5/12 (7)

5/12

2008/06/05 06:19  낙서 | , ,

1.

프로젝트가 하나 남았다. 방금 제일 골치아프게 했던 Man vs. Class 수업의 프로젝트를 끝냈다.

1.1

뭐라고 불렀더라. 유전체(Genome)라고 불렀었나? 발음은 확실히 맞는것 같은데...

1.2

마지막 프로젝트는 제출하기만 하면 종강이라고 했으니 이제 남은 수업은 2개. 시간이 좀 날려나.

2.

Signal Conditioning Circuit을 만들어야 한다. 자료도 좀 찾아봐야하고 개중에 할 만한걸 골라야한다.
어렵겠지만 일단 내가 하자고 했으니 더 많이 준비해가는 수밖에.

2.1

그래. 이게 마지막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자. 언제는 안그랬냐. 하던대로 하면 결과는 나온다.
내가 고수하는 방식이 서로에게 감정적으로 제일 도움이 된다.

2.2

DAQ Board를 이용해 컴퓨터와 통신을 할지 아니면 그냥 프로세서랑 하던대로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그게 자료를 찾을때 제일 중요한 방향이지만 계속 모른다고 하는데 어쩔 수 있나.

3.

일주일째 술을 마셨다. 자의든 타의든 어쨋든 마셨다. 밤이 새도록 마셨다.
오전중에 다시 일어나 프로젝트에 리포트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다.
저녁에는 다시 아무생각 안하고 있으면 나가서 마신다.

3.1

3일전 서울에서 잠깐 나를 보러왔던 친구. 2년만이라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하고 거기다가 난데없이 이런 누추한곳까지 찾아오겠다니 별 수 있나. 오시오.
일이야기를 조금 하고 이제 어떻게 살까 조금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지금 얽히고 섥힌 여자문제 이야기였다.
너도 머리가 아프냐. 여자때문에? 아니면 사랑때문이냐?
이제 그런이야기 할려면 사양하겠소.

3.2

행복하다. 술을 마시는게. 술을 마시는게 행복해졌다. 잠도 오게 해주고 웬지 뭔가 취기에 공부를 하면 더 잘되게 해주는것 같다. 잠시나마 마음을 편하게 해줘서 가만히 집중을 할 때도 있다.

4.

봉사활동을 해보려고 많은 정보를 구하고 있다. 사람이 참 웃긴것이 이 와중에도 변변한 것을 찾는다는 것.
이번주내로 결정을 봐야겠다. 어떤일이라도 내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4.1

2학기부터는 정말 본격적인 봉사활동의 시작이다. 내 인생에 제일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5.

이번주 서울에 가기 위해서 노자를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차비마저도 술값으로 들어가고 있다.

5.1

정말 가보고 싶고 참여하고 싶다. 하지만 여기서 그런 마음을 먹고 쉽게 행동하기란 어려운 점이 많다.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아직 이번주내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모든일을 맞추고 있다.

6.

핸드폰에서도 메신저에서도 그 이름 다 지워버렸다. 어떻게든 아닌것 같아서 가만히 생각만 하고 있었다. 급후회.
문득 옆자리나 주위에 메신저라도 띄워져 있으면 바보같이 보게된다. 아 정말.

6.1

사실 나 살기 바쁘고 내 코가 석자라. 주절주절.

7.

작년 졸업여행에 대해서 '술을 먹다가' 이야기 했다. 꽤 신나게 놀았고 이래저래 서로간에 잘 알게된 시간이어서 나름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졸업여행에 참가한 인원의 비율이 낮아서 내심 아쉬웠었다. 때문에 어떻게든 저렴한 여행을 서로 찾았었는데.

7.1

당시 6만원정도 내고 3일을 허리가 부러지게 놀았었다. 그래도 비용이 부담스러워 오지 못한 사람이나 그냥 매일 보는 얼굴이 그 얼굴인데 식상해서 오지 않은사람이나. 하하

7.2

근데 너 이 XX끼야. 우리랑 가는건 비싸고, 기계과 이번 졸업여행 35만원은 안비싸냐?
작년은 6만원이 비싸고, 올해 35만원은 안 비싼 모양이지? 뇌에 인플레이션이 왔나.
가서 부산갈매기나 열심히 부르렴. 참고로 작년에 내가 주구장창 싼 방향으로 의견을 냈었다. 미안하구나.

7.2.1

그나저나 35만원이면 어디를 간다는거지? 대학생이 욕을 삽으로 퍼드시고 있는 지금 시국에?
개념이 충만한 여행이구나. 어디 아방궁이라도 가느뇨?

7.3

난중에 두고보자. A야.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오면 바로 졸업여행 이야기를 해줄께.
옷이나 사입는게 어떨런지에 대해서 말이다. 흑채를 사던가.

8.

아. 나 왜이렇게 바보같을까. 블로그 할수록 찌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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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wertherche  2008/06/05 17:12  p x r

http://blog.naver.com/vanitygetz/110019258808
옛다

BlogIcon Drifter  2008/06/05 18:35  p x

-_-

BlogIcon Drifter  2008/06/05 20:45  p x

최훈 카툰중에 제일 공감이 안되네요~

특히 뒷부분은 도대체 이해도 안되구요~ 홍홍

  2008/06/05 21:22  p x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Drifter  2008/06/05 23:03  p x

음... -_-;;

  2008/06/06 10:41  p x r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Drifter  2008/06/07 11:21  p x

전체적으로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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